Surprise Me!

[세상만사]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지역에서 소 233마리 키우는 사람 / YTN

2021-03-09 18 Dailymotion

-희망의 목장 일본 후쿠시마현 나미에 (2021. 2. 26) <br /> <br />-10년 전 방사능 누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원전에서 14km 떨어진 목장 <br /> <br />-홀로 소 233마리를 돌보는 목동 <br /> <br />-정부의 살처분 명령 거부하고 소 키워 <br /> <br />-"돈 때문이 아니고, 고기 때문도 아니고" <br /> <br />-늙은 목동이 소를 키우는 이유는? <br /> <br />[요시자와 마사미 / 희망목장 목동 (67세) : 소들이 살아있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(원전 사고의) 증거, 반핵 상징으로 오래 살아남길 바랍니다.] <br /> <br />-10년 전 죽음의 땅으로 변한 목장 <br /> <br />-주인에게 버림받아 굶어 죽은 소들의 뼈 <br /> <br />-소들 곁을 떠나지 못한 마사미 씨 <br /> <br />[요시자와 마사미 / 희망목장 목동 (67세) : 나는 방사선에 노출되었지만 여기에 머물기로 결정했습니다. 소를 키우면서 원자력 발전소 없는 세상을 바라고 있습니다] <br /> <br />-연간 8천만 원 이상 기부받아 농장 운영 <br /> <br />-비용 아끼려고 식당, 상가 등에서 채소 얻어다 키워 <br /> <br />-확성기를 달고 길을 나서는 마사미 씨 <br /> <br />-도쿄전력 사옥 <br /> <br />-"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" <br /> <br />-매달 한 번씩 도쿄전력 사옥에서 1인 시위 <br /> <br />-"오염수 방류하지 말라" <br /> <br />-나이 들수록 점점 버겁지만 <br /> <br />-싸움을 멈출 생각이 없다는 마사미 씨 <br /> <br />[요시자와 마사미 / 희망목장 목동 (67세) : 이곳이 '걸림돌이 되는 소'를 없애려는 국가에 맞서 싸우는 최후의 목장입니다. 다른 사람들은 지쳤거나 늙어서 할 수 없다고 하는데 나는 끝까지 할 겁니다. 내 결심은 매우 확고합니다.] <br /> <br />-번역 황보연 / 구성 방병삼 <br /> <br />#후쿠시마_희망의_목장 #살처분_거부하고_소_키워 #방사능_오염_목장 #요시자와_마사미 #FUKUSHIMA_ANNIVERSARY #RANCHER_Masami_Yoshizawa #THE_RANCH_OF_HOPE_in__FUKUSHIMA <br /> <br />## storyline <br /> <br />For the past decade, rancher Masami Yoshizawa has guarded irradiated cattle against a government cull order that came in the wake of the deadly earthquake and tsunami that hit Japan, causing explosions and meltdowns at the Fukushima Daiichi nuclear station. <br /> <br />Yoshizawa said he looks after the 233 animals at his Ranch of Hope as a protest against the central government and Tokyo Electric Power (Tepco), and as a living reminder of how life was upended by the 2011 disaster. He could never sell them due to their exposure to radiation.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30918154987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